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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8 19:1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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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서 비중격만곡증 수술..대회 코스 안에 거주
리디아 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리디아 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승을 기록 중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는 지난달 한국에서 코 수술을 받았다.

리디아 고는 왼쪽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 없는 증상을 보여 비중격만곡증 교정 수술을 받았다.

완전히 회복하는 데 2∼3달이 걸리는 수술이어서 그는 한동안 대회에 뛰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리디아 고는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글럽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하기로 했다.

레이크 노나는 리디아 고의 '집'이기 때문이다.

17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게인브리지 LPGA 대회 기간에 클럽하우스까지 차를 타고 갈지, 카트를 타고 갈지, 걸어서 갈지 못 정하겠다며 "이런 결정을 해야 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웃었다.

게인브리지 LPGA는 지난해 플로리다주 보카 러톤에서 열렸다. 그런데 지난달 중순, 올해 대회는 레이크 노나에서 열린다는 발표가 나왔다.

리디아 고는 3년 전부터 레이크 노나의 회원이었고, 1년 넘게 이 골프장 안에서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숀 폴리 코치의 지도로 리디아 고와 함께 훈련한 아너 판 담(네덜란드)도 레이크 노나에 산다. 판 담은 집에서 클럽하우스까지 걸어서 20분 거리이기 때문에 운전해서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와 함께 자주 레이크 노나에서 연습하는 린디 던컨(미국)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집에 '힘내 린디'라는 응원 문구를 붙여놓을 수 있다"고 농담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쩡야니(대만)도 한때 레이크 노나에 살다가 이사했다.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 코스에서 살던 집을 쩡야니에게 팔고, 페어웨이 건너편 16번홀에 있는 전 데이비드 레드베터 코치의 집으로 이사했다.

소렌스탐은 게인브리지 LPGA를 통해 2008년 은퇴 후 13년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다. 쩡야니도 이번 대회를 통해 1년 10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돌아온다.

소렌스탐과 함께 경기한 적이 없는 리디아 고는 경기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면 소렌스탐의 조를 따라다니고 싶다면서 "팬들이 오지 못해 아쉽다. 소렌스탐이 엄청난 관심을 받을 텐데"라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종전인 CME 그룹 챔피언십을 치르고 한국으로 가서 6주 동안 손에서 골프를 놓았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쉰 적은 없었다.

플로리다로 돌아온 뒤에는 폴리 코치와 몇 번 만났다. 리디아 고는 폴리 코치가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감사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법도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그 덕분에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LPGA 투어가 재개한 이후 출전한 12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고 9개 대회에서는 '톱20'에 드는 등 꾸준히 활약했다.

이에 대해 리디아 고는 일이 뜻대로 안 풀릴 때 감정적·비이성적으로 되기 쉽지만,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나 자신을 믿으려고 했다. 때로는 기술적인 것보다 그런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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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애라가 입양 당시 심경을 솔직히 고백한다.

2월 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사상 최초, 입양을 앞둔 엄마와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서 신애라는 “입양을 결심하고, 기관에 전화를 걸기 전에 전날 밤을 꼴딱 새웠었다”며 안절부절못했던 자신의 입양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어 “자신이 겪은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는 연장 아동 입양은 어려운 일인데 결심이 대단하신 것 같다”며 입양을 앞둔 금쪽이 엄마에게 응원을 보낸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친아빠가 계신 추모공원에 방문한 금쪽이 모자의 모습이 보여진다. 금쪽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는 금쪽이 친아빠의 납골함을 향해 “내 자식은 화내더라도 먼저 다가오는데, 금쪽이는 나한테 화내는 것도 다가오지도 못한다”며 눈물과 함께 묵혀둔 속마음을 토해낸다. 알고 보니, 금쪽이의 엄마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조카를 대신해, 조카의 아들인 금쪽이를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고모할머니였던 것. 해외 이주를 앞두고 조카 손자인 금쪽이를 정식 입양하려고 하는 역대급 사연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를 이룬다.

뒤이어 엄마가 숙제 검사를 하자, 금쪽이는 엄마가 틀린 문제를 보지 못하게 황급히 가린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틀린 문제를 보여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지만, 금쪽이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린다. 엄마의 노력에도 금쪽이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계속해서 침묵을 지켰고, 참다못한 엄마는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서 그러나?”라며 속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해당 영상을 보던 오은영은 “어린 시절 아이의 정서적 불안을 유발하는 5가지의 두려움이 있다”며 “금쪽이는 5가지 두려움 중 절반 이상을 겪은 아이”라고 금쪽이가 가진 극심한 불안들을 설명한다.

마음의 문을 닫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리는 입양아들의 사연과 입양을 앞둔 부모에게 필요한 오은영의 맞춤형 금쪽 처방은 19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채널A)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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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일 바이오앤텍 백신 제공 주저"..중국 압박 암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사우스웨일즈 경찰서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사우스웨일즈 경찰서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기원 국제조사 결과를 명분삼아 ‘감염병 기원 책임론’ 씻기에 나섰다.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나왔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향해 “(자국 내 확산) 잘못을 떠 넘기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7일(현지시간) 주영 중국대사관은 홈페이지에 기자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우리는 코로나19를 정치화하고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일부 국가의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감염병 발생 이후 중국은 개방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했다”며 “중국은 이번(WHO 전문가팀의 기원 조사)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영국을 포함한 WHO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하반기 세계 여러 곳에서 발병했다는 증거와 보고서가 많이 있다”며 “이것은 관련 국가와 지역에 시급하게 연구팀을 파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존슨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투명성 부족이 누구의 책임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증거는 우한에서 기원했다고 가리키는 듯하다”고 답했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자 중국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조사팀은 9일 “첫 집단감염 지역인 후베이성 우한이 감염병 발원지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앤테크 로고

바이오앤테크 로고
한편, 대만이 구입하기로 한 독일 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 500만회분 계약이 보류된 것을 두고 중국의 압력 때문이라는 주장이 대만 고위 관료에게서 제기됐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천스중 대만 위생복리부 장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백신 협상안을 발표하려고 하려던 찰나에 바이오엔테크가 협상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 세력의 개입을 우려한다”며 “어떤 사람들은 대만이 너무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류 결정 이면에 중국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바이오앤텍은 중국 제약업체 상하이 푸싱의약과 코로나19 백신 독점 개발 및 영리화 계약을 맺었다.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격하게 따른다면 대만에 백신을 공급할 권한은 푸싱의약에 있다. 이에 ‘바이오앤테크가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회사는 기존 입장을 바꿔 대만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 사람을 위해 팬데믹 종식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런 전세계 약속의 일환으로 대만에 우리 백신을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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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조 스프링캠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시작된다.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아직 광주에 머무르고 있다.

양현종은 텍사스와 계약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취업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비자가 나와야 미국으로 출국할 수 있다. 양현종에겐 하루하루가 아쉬운 상황이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 선수로 캠프에 참가하는 양현종은 선발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다. 텍사스 코칭스태프에게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캠프에 빨리 합류해 구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그런데 선수들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미국으로 장거리 비행 후 시차 적응을 하느라 처음 훈련 2~3일은 가벼운 몸 풀기만 하기도 한다. 최근 두 차례 불펜 피칭으로 끌어올린 몸 상태를 다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또 메이저리그는 건강&안전 프로토콜을 마련했는데, 스프링캠프 참가에 앞서 선수들은 5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이 기간 예외적으로 필수 활동이나 승인된 개인 외부 훈련은 허용된다. 프로토콜은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선수들도 해당될 것이다. 양현종이 미국에 입국하면 곧장 스프링캠프에 들어가 훈련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텍사스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는 3월 1일 첫 경기를 갖는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 선발 자리를 따낼 수 있다. 출국 날짜가 늦어질수록 시범경기 등판 기회도 뒤로 밀려나고, 몇 경기 던지지 못할 수도 있다.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줄어들며 선발 경쟁에 불리하다.

계약 후 현지 매체의 전망하는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은 긍정적이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 상황이 해 볼만 하고, 현지에서 평가도 고무적이다.

텍사스 선발진은 리빌딩 과정에 있다. 카일 깁슨(34), 마이크 폴티네비치(30), 아리하라 고헤이(29)가 1~3선발로 꼽히고 있다. 깁슨은 지난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5.35로 부진했고, 폴티네비치는 2018년 13승을 거뒀지만 이후로 부상으로 부진했다. 아리하라는 오프 시즌 포스팅으로 텍사스와 계약했다. 캠프에서 실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양현종은 조던 라일스(31),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27), 카일 코디(27) 등과 4~5선발 자리를 경쟁할 전망이다. 하루 빨리 캠프에 합류하는 것이 우선이다. 68번 배번을 달고 텍사스 캠프에 언제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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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애라가 입양 당시 심경을 솔직히 고백한다.

2월 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사상 최초, 입양을 앞둔 엄마와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서 신애라는 “입양을 결심하고, 기관에 전화를 걸기 전에 전날 밤을 꼴딱 새웠었다”며 안절부절못했던 자신의 입양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어 “자신이 겪은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는 연장 아동 입양은 어려운 일인데 결심이 대단하신 것 같다”며 입양을 앞둔 금쪽이 엄마에게 응원을 보낸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친아빠가 계신 추모공원에 방문한 금쪽이 모자의 모습이 보여진다. 금쪽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는 금쪽이 친아빠의 납골함을 향해 “내 자식은 화내더라도 먼저 다가오는데, 금쪽이는 나한테 화내는 것도 다가오지도 못한다”며 눈물과 함께 묵혀둔 속마음을 토해낸다. 알고 보니, 금쪽이의 엄마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조카를 대신해, 조카의 아들인 금쪽이를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고모할머니였던 것. 해외 이주를 앞두고 조카 손자인 금쪽이를 정식 입양하려고 하는 역대급 사연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를 이룬다.

뒤이어 엄마가 숙제 검사를 하자, 금쪽이는 엄마가 틀린 문제를 보지 못하게 황급히 가린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틀린 문제를 보여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지만, 금쪽이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린다. 엄마의 노력에도 금쪽이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계속해서 침묵을 지켰고, 참다못한 엄마는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서 그러나?”라며 속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해당 영상을 보던 오은영은 “어린 시절 아이의 정서적 불안을 유발하는 5가지의 두려움이 있다”며 “금쪽이는 5가지 두려움 중 절반 이상을 겪은 아이”라고 금쪽이가 가진 극심한 불안들을 설명한다.

마음의 문을 닫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리는 입양아들의 사연과 입양을 앞둔 부모에게 필요한 오은영의 맞춤형 금쪽 처방은 19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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